입주청소 계약 전에 확인할 7가지
한국소비자원에 들어온 청소서비스 피해구제 신청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. 사유는 품질 미흡이 가장 많고, 그다음이 추가비용 요구입니다. 계약 전에 아래 일곱 가지만 확인해도 대부분을 피할 수 있습니다.
1. 작업 범위와 제외 항목
어디까지 청소하는지와 함께, 어디가 빠지는지도 미리 받아 두세요. 가전 내부, 붙박이장 안쪽, 외부 새시처럼 업체마다 다른 곳이 많습니다.
2. 추가요금이 생기는 조건과 금액
"추가요금이 있을 수 있다"가 아니라, 어떤 경우에 얼마인지를 글로 받아 두세요. 현장에서 처음 듣는 금액은 거절해도 됩니다.
3. 투입 인원과 작업 시간
몇 명이 몇 시간 동안 일하는지 물어보세요. 같은 평수라도 인원과 시간이 다르면 결과가 다릅니다. 하루에 몇 집을 맡는지도 함께 확인하세요.
4. 직접 시공인지, 하청인지
예약할 때 안내받은 사람이 실제로 오는지 확인하세요. 중개 플랫폼이라면 실제 작업자가 누구인지 따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.
5. 잔금은 확인한 뒤에
청소가 끝나면 공간별로 직접 둘러본 뒤 잔금을 보내세요. 소비자원도 잔금 전 현장 확인과 작업 전후 사진 확보를 권합니다.
6. A/S 기간과 범위
며칠 안에, 무엇을, 어떻게 다시 해 주는지까지 확인하세요. 기간만 있고 범위가 없으면 막상 요청할 때 다툼이 생깁니다.
7. 파손과 취소에 대한 규정
작업 중 파손에 대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와, 업체 사정으로 취소될 때의 보상도 확인해 두세요.
출처: 한국소비자원, 청소서비스 피해구제 신청 분석 (2023년~2026년 1분기) (2026-07-15)